시프트업이 개발하고 레벨 인피니트가 서비스하는 ‘승리의 여신: 니케’가 이그조틱 스쿼드의 새로운 구심점 ‘E.H.’를 전장에 투입하며, 아우터 림의 혼란스러운 서사를 정면으로 돌파하는 신규 업데이트를 5일 단행한다.
단순한 캐릭터 추가를 넘어선 이번 ‘E.H.’의 등장은 게임 내 서사 구조의 변곡점을 시사한다.
과거의 과오를 씻으려는 리더라는 설정을 가진 ‘E.H.’는 풍압 코드의 SSR 화력형 니케로, 기관단총(SMG)을 주무기로 삼아 전장의 선봉에 선다.
특히 폐품 수집을 통해 스스로 공격력을 증폭시키고 버스트 스킬 시 무기 체인지를 감행하는 매커니즘은, 유저들에게 단순 연사 이상의 전략적 빌드업을 요구하는 설계로 분석된다. 이는 정체된 화력형 메타에 새로운 운영의 재미를 수혈하려는 개발진의 의중이 반영된 대목이다.
신규 스토리 이벤트 ‘ENTER HEAVEN’은 캐릭터의 매력을 서사적으로 뒷받침한다. 엔터 헤븐의 잔당 소탕 보고가 중앙 정부의 의심을 사게 된다는 설정은, 아우터 림과 방주 사이의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하며 유저들을 세계관 깊숙이 끌어들이는 장치다.
아울러 아카이브에 추가되는 'WISDOM SPRING'은 방주의 본질적 비밀에 접근하려는 코어 유저들의 갈증을 해소해 줄 것으로 보인다.
레벨 인피니트는 19일까지 진행되는 7일 누적 로그인 이벤트와 더불어, 6일부터 개방되는 ‘유니온 레이드’를 통해 유니온 간 경쟁 심리를 자극한다.
이벤트 상점을 통해 모집 티켓과 스킬 재료를 대거 보급하는 방식은 유저들의 파밍 피로도를 낮추고 신규 캐릭터 육성을 독려하기 위한 전형적인 흥행 공식이다.
‘니케’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캐릭터의 과거와 현재를 관통하는 서사를 확장하며, 단순한 슈팅 게임을 넘어선 ‘서사 중심의 RPG’로서의 입지를 다시금 증명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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