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삼시세끼 라이트'서 엉뚱 매력 발산… 차승원·유해진과 좌충우돌 케미

메디먼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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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가수 임영웅이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라이트'에서 엉뚱하면서도 따뜻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27일 방송되는 '삼시세끼 라이트'에서는 차승원, 유해진과 함께 평창에서 펼치는 농촌 체험기를 공개한다. 특히 임영웅은 이등병 마인드를 장착하고 막내 보조로 활약하며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요리와 설비를 돕는 막내 보조로 나선 임영웅은 서툰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유해진은 임영웅이 자른 합판을 보고 "상당히 삐뚤어?"라며 짓궂은 농담을 건네고, 차승원은 따뜻한 눈길로 임영웅을 격려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평화로운 농촌 생활도 잠시, 임영웅에게 감자 140kg 캐기라는 험난한 미션이 주어진다. 엉덩이 방석에 앉아 감자를 캐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지만, 임영웅은 형들의 뒤를 따라 열심히 일한다. 하지만 끝없이 이어지는 감자 캐기에 지쳐 결국 형들의 감자를 몰래 가져가는 해프닝을 벌이기도 한다.

'삼시세끼 라이트'는 긍정적인 에너지로 가득한 임영웅의 합류로 더욱 풍성해졌다. 좌충우돌 농촌 체험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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