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삼시세끼' 농촌 생활 적응 미션...임영웅 일꾼 모드

글샘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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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이미지 출처= tvN '삼시세끼 Light'
이미지 출처= tvN '삼시세끼 Light'

가수 임영웅의 농촌 생활 적응을 위한 미션이 시작된다.

오늘(27일) 저녁 8시 40분 방송 예정인 tvN '삼시세끼 Light'에서는 차승원과 유해진의 강도 높은 훈련 속에서 임영웅이 진정한 일꾼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삼시세끼 Light'는 지난 20일 첫 방송에서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힐링 예능의 귀환을 알렸다. 24일 발표된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자료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TV 비드라마 화제성 3위에 올랐고,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임영웅이 1위, 차승원이 4위, 유해진이 7위에 자리 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등병 마인드를 장착하고 왔다"라고 말한 임영웅은 주방과 설비를 오가며 막내 역할을 수행한다. 하지만 그의 서툰 행동들이 차승원과 유해진의 눈에 띄며 끊임없는 잔소리가 이어진다.

특히 유해진은 임영웅이 자른 합판을 보고 "상당히 삐뚤어?"라며 당황스러운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낸다. 서툴지만 열정 넘치는 임영웅의 농촌 생활 적응기가 더욱 기대된다.

차승원과 유해진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서 농촌 생활에 익숙해지던 임영웅에게는 감자 140kg을 캐는 새로운 미션이 주어진다. 처음 해보는 일이라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임영웅은 형들을 따라 자신만의 감자 캐기 방식을 만들어 간다.

그러나 끊임없는 감자 캐기 작업에 지친 임영웅은 결국 형들이 해놓은 감자밭에서 몰래 감자를 가져가게 된다. 손님맞이 준비로 분주한 차승원과 유해진, 그리고 임영웅이 과연 감자 노동의 고난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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