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2기, 예측불가 로맨스 전개…옥순-경수 커플 탄생할까?

메디먼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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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6

 

[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25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22기에서는 옥순과 경수의 로맨스가 주목을 받으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옥순은 경수와 영호와의 2:1 데이트에서 두 사람의 어색한 대화에 짜증을 느꼈다. 특히, 영호와의 대화는 계속해서 같은 주제를 반복하며 평행선을 달렸다. 옥순은 영호의 무뚝뚝한 성격과 경상도 사투리를 이해할 수 없다고 토로했다.

반면, 옥순과 경수는 진솔한 대화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수는 옥순에게 진심을 담아 사과했고, 옥순은 경수의 진심을 받아들이며 관계 개선의 가능성을 열었다.

영숙은 영수, 영철, 광수 세 남자의 구애를 받으며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특히, 영수의 진심 어린 고백에 감동했지만, 종교적인 부분에서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했다. 영철과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이어갔지만, 아직 확신을 갖지는 못했다.

정희는 상철에게 적극적으로 애정을 표현하며 두 사람의 로맨스에 불을 지폈다. 상철 역시 정희에게 호감을 느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22기 솔로들의 로맨스는 예측불가의 전개를 보이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특히 옥순과 경수의 관계는 다음화에서 어떻게 발전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영숙의 최종 선택은 누가 될지, 정희와 상철의 로맨스는 어떻게 이어질지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다.

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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