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삼시세끼 라이트' 첫 방송부터 사고(?)… 시청률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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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2

 

[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가수 임영웅이 출연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라이트'가 첫 방송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삼시세끼 라이트' 첫 회는 전국 가구 기준 평균 11.4%, 최고 14.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임영웅은 1회 말미 수박과 화분을 들고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본격적인 활약이 기대되는 2회 방송을 예고했다. 임영웅의 출연 소식은 방영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으며, 그의 등장만으로도 방송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올해 10주년을 맞아 새롭게 편성된 '삼시세끼 라이트'는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이 평창에서 펼치는 농촌 생활기를 다룬다. 첫 회에서는 차승원이 시원한 얼갈이 열무김치와 빛깔 고운 깍두기를 담그며 여전한 요리 솜씨를 자랑했고, 유해진은 능숙한 손놀림으로 농촌 생활의 묘미를 더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삼시세끼 라이트'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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