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나는 솔로 22기 경수가 4명의 여성에게 둘러싸여 펼치는 아찔한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4일 방송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22기 경수가 정숙, 옥순, 현숙, 정희 등 4명의 여성과 함께하는 데이트를 통해 혼란스러운 감정을 드러낸다.

앞서 경수는 여성들의 선택을 받아 '팀 경수'를 결성하며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하지만 4명의 여성에게 둘러싸인 경수는 "본인이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이 여기에 있냐"라는 질문에 난감해하며 진땀을 흘린다.

특히, 여성들은 경수의 마음을 알아내기 위해 '매운 쌈'을 이용한 기발한 작전을 펼친다. 경수는 호감을 느끼는 여성에게는 고추냉이를, 그렇지 않은 여성에게는 된장을 넣은 쌈을 싸주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여성들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고 서로를 경계하며 신경전을 벌인다.

경수는 4명의 여성에게 둘러싸여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능글맞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동시에 진심을 담아 여성들에게 다가가려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나는 솔로는 8월 28일 방송에서 평균 시청률 6.5%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김수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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