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은 왜 금투세를 찬성할까? (feat. 증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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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2

자식에게 돈을 증여해야 하는데 현재 방법이 없음


1. 주택: 양도세 증여세 엄청남, 몇 년간 실거주 안하면 세금 폭탄, 다주택자는 힘듦
그렇다고, 지방 주택을 사자니 위험부담이 큼. 서울은 십억단위.


2. 상가: 서울과 몇몇 도시 빼고는 현재 개판인 상태



3. 코인: 위험성, 주식 말고 굳이..?

4. 기타 방법에 대해서는 알려주삼


결론: 가장 안정적인, 내부자 정보를 이용해서 자식의 돈을 불리는 방법: 유상증자,
신주인수권부사채, 전환사채를 활용한 주식 차익으로 자식 물려주기



이런 주식은 일반인 투자하기 힘듦
투자해도 몇 억, 몇 십억 단위로 투자하기는 더 힘듦
하지만 내부자정보 있으면 가능


-> 즉, 증여해야 하는데 주식 수익으로 인한 세금을 피하고, 공모투자자를 밝힐 필요가 없는 가명의 장점을
갖는 사모펀드를 활용

-> 초당적으로 대부분 국회의원과 고래들이 수혜를 볼 수 있기에, 난 통과될 확률 60정도 생각함. 그 반대측이 슈카 정도?


-> 한국에서는 내부자정보로 징역 가는 일이 거의 없으므로 마음놓고 사용 가능


- 추가의견이나 반박 환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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