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이치 그란데
입니다. 일본 면세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지만 그만큼 면세점에서 물량 또한 충분해 충분히 구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재패니스 위스키 특유의 화사하고 달콤한 향과 함께 은은한 피트 향이 어우러지는데, 그 맛이 강하지 않아 가볍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어 재패니스 입문용 위스키로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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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을 간다면 일단 응모부터 해야 할 위스키가 있습니다. 바로 하쿠슈 18년인데요. 하쿠슈 18년은 면세점 한정 수량으로 매주 1회 추첨을 통해서만 판매하는 위스키입니다.
2006년 ISC 주류 품평회에서 금상을 차지한 이후, 전 세계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사랑 받는 위스키로 시원한 편백나무와 같은 향이 올라오며, 그 뒤로는 상큼 달달한 시트러스 향이 이어져 입문자들도 거부감없이 쉽게 스타트할 수 있는 위스키입니다.
하쿠슈 18년
히비키 블렌더스 초이스
시바스 리갈 18년 미즈나라 오크 피니시
특히 수작업으로 만든 오크 통에서 달콤한 클레멘타인, 배, 바닐라 및 이국적인 향신료의 향을 균형 있게 잡아줘 화려하고 복합적인 맛을 느낄 수 있어 일본 면세점에서 꼭 구매하셔야하는 위스키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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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알못들에게 가장 추천드리는 위스키는 바로 더 글렌리벳 18년입니다. 더 글렌리벳 18년은 오랜 숙성을 거친 부드러운 맛, 위스키를 즐기지 않는 사람도 접근 가능한 가격으로 ‘일본 특산품’이라 불릴 정도인 위스키인데요.
영국 조지 4세가 “나는 이제 글렌리벳 지역의 위스키만을 마시고 싶다”라고 말하면서 ‘왕을 위한 위스키’라는 별칭도 있을 정도의 위스키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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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렌리벳 18년
최근 엔저와 위스키에대한 관심이 늘어 저녁 늦게 방문하면 구하기 힘들다는 소문이 있으니 이른 면세점을 방문하셔서 구매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