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가수 박지현이 가정 환경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인생 역전에 성공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MBC '라디오스타'는 8일에는 박영규, 장수원, 송지은, 박지현이 출연하는 '이슈 업고 튀어' 특집을 선보인다.

최근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트로트계 기안84'로 등극한 박지현은 이날 특별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박지현은 이전에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2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는 놀라운 사연을 언급하며 주목을 받았는데, 어린 시절 집이 없이 PC방에서 잠을 자고 목욕을 했다는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런 어려움을 극복한 후 '미스터트롯2'에서의 성공 스토리는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자아낸다.

게다가 박지현은 외모 때문에 최민용이나 임영웅과 닮았다는 이야기를 받는데, 이에 대해 김구라의 반응은 어떤지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지현이 '효녀 가수' 현숙을 이어 '찐 효자 가수'로 떠오르는데, 이에 대한 김구라의 반응 역시 웃음을 자아낸다.

박지현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김민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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