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월 2일 부산 방문 도중 괴한에게 피습 당했다.
이재명 대표는 이 날 부산 가덕도의 신공항 부지를 방문해 기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이후 차량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흉기를 든 괴한에 피습을 당한 걸로 전해졌다.
이대표를 피습한 용의자는 50대 남성으로 현장에서 체포 되었다.
이대표는 인근 부산대병원으로 급히 이송 됐고 목 부위에 수cm 깊이의 상처와 출혈이 상당했다고 전해졌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영화 아수라 실제판이냐?" , "진짜 정치는 아무나 하면 안 된다" , "괴한의 마음이 이해 간다" , "국회의원을 피습하다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